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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생활, 건강정보 2022. 7.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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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이 많다 .

    다양한 원인들로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균형잡힌 식사하기

    식단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은 신체, 머리카락,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간단하고 방법이다. 몸이 건강할수록 건강하지 않은 모발보다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단이 탈모를 늦출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한 모발이 자라게 하고 탈모을 예방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2.철분 많이 섭취하기

    철분은 필수적인 미네랄로 동물성 식품에서 얻는 것을 헴철,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 비헴철이라고 한다. 철분 부족은 빈혈의 원인이다. 빈혈이 생기면 모낭으로 가는 영양소 공급이 차단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식단에 자주 포함시킨다.
    • 붉은 육류, 닭고기, 생선에 철분이 풍부하다.
    •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녹색 채소에 철분이 풍부하다.

     

     

     3.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기

     단백질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약해지며 결국은 탈모가 생긴다.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아미노산이 공급된다. 보통 샴푸에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상태를 개선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은 충분한 음식 섭취를 통해 얻어진다.

    • 해산물, 가금류, 우유, 치즈, 요거트, 계란, 콩, 돼지고기 안심, 대두, 소고기 살코기, 프로틴 바를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한다.
    • 채식을 하거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사람은 템페, 두부, 통밀빵, 땅콩버터, 현미, 렌틸콩, 퀴노아, 견과류, 밀고기, 콩, 브로콜리 등 비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4.비타민 C 섭취하기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은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철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다. 비타민 C는 신체가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돕기 때문에 모간으로 가는 모세혈관이 튼튼해진다.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은 다음과 같다.

    • 감귤류, 케일, 브로콜리, 미니 양배추, 구운 감자, 토마토
    •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도 비타민 C가 풍부하다.

     

     

     5.오메가-3 지방산 충분히 섭취하기

    오메가-3 지방산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건조하고 끊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피 안쪽 세포에서 발견되며 머리카락과 두피를 촉촉하게 만든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형성되지 않으며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한다.

    • 참치, 연어, 고등어 등 심해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견과류, 특히 아마씨, 호박씨, 호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6.비오틴이 풍부한 식품 먹기

     수용성 비타민 B를 비오틴이라고 한다. 비오틴은 머리카락에 특히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탈모가 심해진다.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도정하지 않은 곡물, 간, 계란 흰자, 콩가루, 호두, 이스트 등이 있다.

    •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이 부족하면 두피가 건조하고 가려우며 머리가 빠진다.
     

    7.먹지 말아야 할 식품 파악하기

    기본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나 탈모에 원인이 되는 식품이 몇 가지 있다. 아스파탐이라는 인공 감미료는 머리숱이 적어지고 머리카락을 빠지게 만든다. 식품 첨가제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날계란 흰자에는 비오틴과 결합하는 성분이 있어 비오틴이 신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8.칼로리 충분히 섭취하기

     머리카락이 자라고 유지되려면 위에서 언급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필요하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 그리고 칼로리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면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거나 휴지기로 들어가버린다.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이런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

     

    9.보조제 먹기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하지만 탈모 방지를 위해 보조제를 먹는 것을 생각해본다. 비오틴, 이노시톨, 아연, 비타민 C, 톱야자가 들어있는 보조제를 먹는다.이런 보조제가 탈모를 막아준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일화적 증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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